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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in Paris  

레미니상스를 불러 일으키는 독특한 인지세계

레미니상스를 불러 일으키는 독특한 인지세계
프랑스의 대표적인 현대작가 피에르 휘그씨 의 지난 20년 미술작업의 회고전이 이번에 파리 뽕피두 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휘그 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의시적 혹은 논리적 형이상학적 세계 말고, 사람들 각자가 느끼는 무의식적 인지세계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과거의 어렴풋한 기억이 사람들 각자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 뽕피두 개인전에서는 그가 관객에게 던져주는 예기치 못하는 기발한 발상과 개성있는 인식세계를 조형미술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극의 펭귄과 도시사람들을 비교한 비디오 프로젝션과 설치물
비디오에 맞추어 암실의 조명기구가 춤을 추듯이 움직인다.

 

 

설치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접근

그의 레미니상스는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보여주고 있다.

아쿠아리움 속에 붕 떠있는 큰돌은 야릇하고 매력적으로 시선을 끄는데, 머릿속에 지니는 다양한 무게감을 아주 현혹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또다른 수족관에는 블랑쿠시머리를 지고있는 바닷게가 실제로 노닐고 있는데, 생명과 사고, 존재와 시간에 대한 부조리한 접합은 왠지모를 노스텔지어를 준다.

북극을 방문한 그의 다큐멘터리는 일상적이지 않은 편집과퍼포먼스를 담고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어지러운 조명등을 쬐고있는 펭귄처럼 비유한 비디오작품이다.

그외 대규모의 설치작업과 미장센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이니,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그의 새로운 지각세계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천장에 설치된 인터렉티브 조명판이 관객의 소음을 캡쳐하여 움직이는 빛을 연출한다.
안쪽의 스케이트 얼음장은 누군가의 흔적이 새겨져 있으며 오른쪽 투명한 전시실은 차가운 프레온 가스로 차있다.

전시장 전경

 

북극의 펭귄과 도시사람들을 비교한 비디오 프로젝션과 설치물

비디오에 맞추어 암실의 조명기구가 춤을 추듯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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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ition rétrospective de Pierre Huyghe

Centre Georges Pompidou à Paris
M11. Rambuteau ou Chatelet les Halles
2013년 9월25일 - 2014년 1월6일까지
Espace 315 전시실

http://www.centrepompidou.fr/

 

Ecrit par PBAA.

 

 
  Telephone : 336 9935 1432
  Email : parisbeauxartsacadem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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